마음표현 사전
작품정보
▣ 책 소개
싱글벙글, 지금 내 표정은 무슨 뜻일까요?
여러분은 자기 마음이 어떤지 알고 있나요?
감사하다, 걱정되다, 괜찮다, 궁금하다, 귀찮다, 기쁘다, 기특하다, 나쁘다, 답답하다, 대단하다, 망설이다, 무시하다, 미안하다, 믿는다, 바르다, 부담스럽다, 섭섭하다, 슬프다, 시샘하다, 싫증나다, 얄밉다, 어색하다, 억울하다, 용서하다, 원망하다, 으스대다, 착하다, 포근하다, 화해하다, 행복하다, 등등!
사람의 마음은 이렇게나 다양하고 복잡해요. 지금 내가 어떤 마음인지 표정을 통해 알 수 있나요? 이 책을 통해 어떤 마음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 차례
1 감사하다·8
2 걱정되다·12
3 괜찮다·16
4 궁금하다·20
5 귀찮다·24
6 기쁘다·28
7 기특하다·32
8 나쁘다·36
9 답답하다·40
10 대단하다 ·44
11 망설이다·48
12 무시하다·52
13 미안하다·56
14 믿는다·60
15 바르다 ·64
16 부담스럽다·68
17 섭섭하다·72
18 슬프다·76
19 시샘하다·80
20 싫증나다 ·84
21 얄밉다·88
22 어색하다·92
23 억울하다·96
24 용서하다·100
25 원망하다·104
26 으스대다·108
27 착하다·112
28 포근하다·116
29 화해하다·120
30 행복하다·124
▣ 책 속으로
기특하다 -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신통하여 귀염성이 있다.
“와, 최송이! 최고 최고!”
모든 장난감이 차렷 자세로 줄 맞춰 서 있었어요.
“오빠, 나 청소 요정이지? 내가 오빠 대신 신발 정리도 해 놓을까?”
“정말? 오빠 대신?”
완이 눈에 별이 반짝반짝, 동생 송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이렇게 예쁜 말을 하는 날도 있다니!
“최송이, 너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받겠다. 착한 일 해서.”
완이는 송이에게 칭찬의 하트를 날렸어요.
오늘따라 송이가 베란다에서 쑥쑥 잘 자라고 있는 아기 토마토처럼 신통방통하고 귀여워 보였어요.
▣ 출판사 리뷰
읽기와 쓰기는 공부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학교에 가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습량을 조절하고 수준에 맞게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와 쓰기, 연산 같은 공부의 기초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튼튼 저학년> 시리즈는 공부의 기초가 되는 읽기와 쓰기, 감정 표현, 학습 개념 등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목표량을 정해서 부모님과 함께 읽고 달성해 나간다면 공부가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습관으로 남을 것입니다.
▣ 상세보기
작가소개
글 신현신
글을 쓴 신현신 선생님은 동덕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독서 지도와 동화 쓰기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천 원의 행복》 《우리 친구 할래?》 《반기문의 영어 잡지》 《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 등이 있어요.
그림 윤유리
그림을 그린 윤유리 선생님은 동양화를 전공하고 출판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작품집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파랑새》 《고고씽~ 중국에 가다》 《고고씽~ 미국에 가다》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