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두뇌가 빵 터지는 과학놀이
작품정보
과학이 놀이가 되어 나타났어요!
뻥! 하고 찬 축구공은 곧 땅으로 떨어져요. 달리던 차가 급히 멈추면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의 몸은 앞으로 쏠리지요. 얼음을 따뜻한 곳에 두면 녹아서 물이 되고 물을 끓이면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지요. 왜 그럴까요?
답은 책 속에 숨어 있어요. 숨은 그림 속에서 중력을, 자동차를 타고 관성을, 곳곳에서 액체, 고체, 기체를 찾아보세요. 동물 퀴즈, 식물 퍼즐을 신나게 풀고 공룡과 별자리를 찾아 탐험을 떠나 보세요.
자, 우리 모두 과학놀이에 빠져 볼까요?
▣ 차례
1 자두네 식구들, 동물원에 가다·8 (동물)
2 애기의 강낭콩은 어디에?·16 (식물)
3 로봇으로 변신한 애기·26 (우리 몸)
4 재활용 쓰레기 모아온 날·34 (물체와 물질)
5 기사님, 저 부르셨어요?·42 (힘과 운동)
6 도구보다 먼저 힘을 쓰는 엄마·52 (도구와 기계)
7 바다와 갯벌의 차이·62 (지구)
8 내 꿈은 우주인·70 (우주)
9 티라노사우루스를 찾아라·76 (공룡)
10 지구를 살리는 현명한 방법·84 (환경)
▣ 책 속으로
과학 퍼즐 그림일기(힘과 운동) - 기사님, 저 부르셨어요?
버스를 타고 서점에 가다가 버스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맨 뒷자리에 앉은 내가 기사님 옆까지 쏠려 나갔다. ‘으이그! 생각만 해도 민망해!’ 나는 아주 침착하게 학교에서 배웠던 과학 법칙을 떠올리려 애썼다. “미미야! 이게 다 중력의 법칙 때문인 거 알지?” 순간 버스 안이 고요해지 더니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왤까?
▣ 출판사 리뷰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 이야기!
《안녕 자두야 공부두뇌가 빵 터지는 과학놀이》는 재미있는 과학 문제에 놀이가 더해져 아이들이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든 학습 놀이책입니다. 짧은 이야기를 읽고 과학 개념을 잡을 수 있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이 시리즈는 앞선 이야기 놀이책에 이어 수학, 과학, 경제 놀이책으로 이어집니다.
작가소개
글 | 노지영
글을 쓴 노지영 선생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KBS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너 때문에 행복해》 《안녕 자두야 과학일기 9 날씨와 생활》 《두근두근 방송국 탈출하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장여회
그림을 그린 장여회 선생님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재미난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엉뚱했지만, 항상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린이와 소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욕괴물》 《나 혼자 해볼래 정리정돈 》 《 뱅글뱅글 박사의 비밀 로봇 》 등이 있습니다.